TSUBASA BICYCLES
츠바사 바이시클의 대표이자 프레임빌더인 에드비나스는 동양과 서양의 경계에 놓여있는 인물입니다. 소비에트 연방 출신으로서 영국 런던에서 이민자로의 삶을 살아온 그의 여정은 한국계 일본인 도예가인 아내를 만나며 인격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츠바사(TSUBASA)는 일본어로 ‘날개’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에드비나스의 아내의 조언에 따라 붙여진 이름은 에드비나스의 철학이 담긴 키워드로, 츠바사 바이시클이 지향하는 목적을 분명하게 드러냅니다.